본격 여성 씨프의 탄생 바이오쇼크의 마지막 dlc(제가 알기론)인 바다의 관 에피소드 2 입니다.새롭게 생긴 1998난이도로 플레이 했는 데, 살상이 금지된 난이도이다 보니 이전에 많이 활용하던 조종 활력의기계류/적의 아군화가 무용지물이 되버리네요. 처음에는 미처 이걸 생각못하고 전에 하던 것처럼 터렛을 이용하려고근처에서 맴돌다가 맞아 죽고 깨달았습니다. 어쩐지 스플라이서나 빅대디에게 아군화 걸어도 잠깐 멈춰있거나 가던길가기만 하더라니.. 그래도 완전한 공격용 활력인 올드맨 윈터보다는 조용히 지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는 하나 이것도지나가는 적이 둘 정도 일때 이야기지 다수가 모여있으면 도움이 안되는 건 마찬가지라서 잘 안쓰게 됩니다. 그래도 생각보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네요. 원턴킬..아니 원턴다운(?)이 ..
정말이지 이렇게 빠르게 죽이고 죽는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6대 6 대전의 장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없이 뛰어다니며여기저기 총을 쏴재끼다가 상대 파일럿에게 뒤를 잡혀 목이 돌아가던 총을 맞아 죽던지 간에 기본적으로 즉시 리스폰이 가능합니다.즉시 리스폰 덕분인지 진행하는 캠페인의 내용이나 밑에서 뜨는 자막을 신경 쓸 여유가 없을 정도로 템포가 빨라지네요. 죽음으로인한 찰나의 대기시간 마저 없는 것이 생각보다 큽니다. 뭔가 플레이어를 정신없게 한달까요? 베타를 패스했기 때문에 지레짐작으로'빠르면 얼마나 빠르겠어..' 라고만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을 훨씬 뛰어 넘는 빠르기였습니다. 맨 처음 플레이 버튼을 누른 뒤 재생되는 인트로 무비. 다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느낄 수 있어요..
전부 다 있는 거는 아니고 위 스샷과 같이 1,2,3,4,5,7,엔딩 '종료' 시점에서의 세이브 파일만 있습니다.나루티밋 스톰은 스팀 클라우드 사용 게임이니 세이브 쓰시려면 그거 끄시고 쓰셔야 할 거에요.. 라고는 하는 데 사실 저도 다른 사람 세이브 파일 써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챕터 선택이 따로 지원이 안되는지보이질 않아서 나중에 쓸 일이 있을까봐 저장해놓은 거라서요. 일단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세이브 파일은 맞으니 필요하신 분들은한번 써보시길 바랍니다. 다운로드
망할 놈의 오디오 싱크가 죽어도 안 맞네요. 처음에는 설정 문제인줄 알고 구글링해가면서 싱크 방법을 찾았는 데, 아무리 찾아봐도 해결이 안되는 문제라 영상 쪽에문제가 있나 싶어 한번 쉐도우플레이 녹화 관련해서 찾아보니... 바로 나옵니다.결국 문제는 쉐도우 플레이를 통한 녹화 영상이 가변 프레임 레이트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거였네요.해결방법은 프리미어에 넣어서 편집하기 전에,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한번 인코딩을 해주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동일하게 쉐도우 플레이를 통해서 녹화한 44분짜리 영상도 인코딩 과정을 거치니 영상 후반부를 프리미어 내에서 재생해도문제 없이 싱크가 맞네요 ㅡ,.ㅡ 14.04.15 추가//7.2.1 버전은 이 문제가 해결 된 것 같긴 한데, 몇몇 영상은 아직도 싱크가 안 맞는 것이 ..
- 게임 후기 본편은 하드로 깨고 1999 난이도가 언락됬길래 바다의 관 난이도 설정에서 별 생각 없이 골랐더니 큰 코 다쳤네요..플레이하고나니 상황에 따라 잘못 행동했던 점이 떠올라서 고쳐야겠단 생각이 들긴하지만, 분위기나 잘못하면 죽겠다는 압박감에눌렸는 지 제대로 된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하질 못했네요. 정말 하드모드랑은 데미지 들어오는 게 다르더라구요. 본편에서는 나중가면완전체가 되니 쉬워지겠지만, dlc에서는 성장에 한계가 있어서 들어오는 인퓨전들은 몽땅 염분에다 넣었더니 완전 파리 목숨이더라구요.실드 좀 보충할 것을 그랬나 싶긴하지만, 한 두개로 체감 성능이 달라질까 싶어서 그냥 소금에 올인했습니다. (실드에 넣어보신 분들은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정주행 할때 할께요.) ..
상당히 개성있는, 양키센스가 충만한 게임이네요. 팀포가 생각나는 슈팅 게임입니다. 이걸 하이퍼 tps라고 해야하나.. 자신의 무기를 커스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주요한 특징이라고할 수 있을 것 같은 데, 특성 병과가 없는 상태에서 자신이 만든 무기를 들고 뛰는 게임이라 스타일을 따라 컨셒 잘 잡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저 같은 경우엔 로켓 런쳐가 끌리고, 점프하면서 쏴재끼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지향 사격의 정확도나 한방 데미지를 높게 갈 수 있지만연사 능력과 조준 사격의 정확도를 원한다면 견착대를 교체하여 재장전 시간을 앞당기거나 트리플 배럴을 달아 작은 미사일 세개를 달고뛰는 식으로 간다던지요. 그외에도 탄환에 속성을 부여하거나 탄도, 탄속 등을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속성 중에는 불, 전기도 있지만 치료..
(크레딧 뒤에 짧은 영상 있습니다.) - 게임 후기 와 진짜.. 겨울 방패던가요? 스카이라인 타고 내렸을 때 잠깐 동안 무적되는 부착물인데, 엔딩 전투 전까진 그러려니하고안쓰다가 그 전에 좀 많이 죽기도 했고 좀 말리는 느낌이라 부착물 바꿔볼까하고 한번 써봤더니... 성능이 장난 아니네요 ;;나중에 2회차 할때 겨울 방패를 얻으면 그 즉시 착용하고 써야겠습니다. 탄창 75퍼센트 증가 따위는 겨울 방패와 비교도 안되네요. 여하튼 엔딩 봤습니다. 인피니트까지 했으니 바이오쇼크 시리즈 정주행도 드디어 끝이네요.게임은 역시나 명작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콘솔에도 발매를 해야했기 때문에 발생했을, 텍스쳐나 그래픽 효과로도 가릴 수 없는 몇몇 시스템적인 부분들이 아쉽기는 하지만 이 정도만 하더라도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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