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페인 3입니다. 언제 지른 게임인지 기억 나지 않는 다는 건 함정..기억을 더듬어 보니 작년에 다이렉트 게임즈 쪽에서 시리즈 세편을 한꺼번에 구매했던 것 같긴 한데플레이 자체는 해가 지나서 하게 되네요. 뭐 말은 이렇게 해도 길어봤자 서너 달쯤 된거니 이정도면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올리지 않은 부분까지 합하면 대략 중반부를 진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맥스페인3을 평가하자면잘만든 tps 게임이고 한번 쯤 해보는 게 좋은 게임? 컷신이 긴 것도 제 입장에선 그다지 나쁜 편이 아니었고스토리나 연출도 만화적인 구분선과 영화적인 흐름이 잘 어우러졌던 점이 돋보였습니다. 총격감(?)이야 락스타 이름값에 먹칠하지 않는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불렛타임이야 말할 것도 없이잘만 플레이 된다면 영화의 한 장면 ..
취미생활/게임영상
2014. 1. 19.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