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기대는 안하는 편이었는 데, 이정도면 제 개인적으론 만족하는 수준이네요.전투도 이정도면 괜찮은 편이고, 염려했던 편의성 부분도 아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아예 영문을모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조금만 더 다듬고 버그를 고쳐나간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보이고,이정도 수준으로 정식 오픈이 한다해도 저는 정말 엄청난 문제가 없지 않는 이상 꽤 오랫동안 붙들고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패드 지원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듣던 바와 달리 패드가 안되길래 왜그러나 싶었는 데스샷 저장 경로로 갈때 옵션 트윅하는 부분이 있더군요. 그 쪽에서 패드 조작과 진동을 켰더니 정말 잘 됩니다.아마 한국 온라인 게임 사상(?) 최고로 패드 플레이를 신경 쓴 게임이 아닌가 싶어요. 마영전은 ..
취미생활
2014. 4. 27.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