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슈타인: 더 뉴오더입니다. 간만에 갓 출시된 신작 게임을 하는 것 같네요. 관련 글 읽어보신 분들은 알고계시겠지만 요새 게임들을 생각하고 이 게임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드실 것 같습니다.조작 방법이나 감각 자체도 최근의 슈터 게임들과 다른데다, 게임 전체적으로도 뭔가 옛날틱한(?) 느낌이 많습니다. 메타 점수가 79점인 이유 중에 하나가 이런 부분 때문일거에요. 맵 구성만 봐도 느낌이 다른 데, 메인 스토리 목표 외에 맵 구석구석에 먹을 것이 숨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인지 맵 구성 상 지휘부(?) 같은 곳에는 반드시 '지도'가 있어서, 이것을 습득하게되면모든 맵이 밝혀지며 숨은 요소들을 찾기가 수월해집니다. 이런 부분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떠올릴 수가 있는 데, 인피니트를 배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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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5.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