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슈타인: 더 뉴오더입니다. 간만에 갓 출시된 신작 게임을 하는 것 같네요. 관련 글 읽어보신 분들은 알고계시겠지만 요새 게임들을 생각하고 이 게임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드실 것 같습니다.조작 방법이나 감각 자체도 최근의 슈터 게임들과 다른데다, 게임 전체적으로도 뭔가 옛날틱한(?) 느낌이 많습니다. 메타 점수가 79점인 이유 중에 하나가 이런 부분 때문일거에요. 맵 구성만 봐도 느낌이 다른 데, 메인 스토리 목표 외에 맵 구석구석에 먹을 것이 숨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인지 맵 구성 상 지휘부(?) 같은 곳에는 반드시 '지도'가 있어서, 이것을 습득하게되면모든 맵이 밝혀지며 숨은 요소들을 찾기가 수월해집니다. 이런 부분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떠올릴 수가 있는 데, 인피니트를 배틀필..
http://www.eurogamer.net/articles/2013-12-11-fallout-4-is-in-development-set-in-boston-report 의역, 오역 주의 빛 좋은 개살구 같았던 이번 VGX에서는 역시 예상대로 폴아웃4에 대해 아무런 정보도 발표되지 않았습니다만,폴아웃4의 캐스팅 문서가 유출되었고 배경은 매사수체츠 주의 보스턴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The Institute"라는 코드네임이 포함되있는 해당 문서는 코타쿠(링크)에 의해 공개되었으며 해당 문서는가짜가 아닌 진짜로 확인되었다네요. 유출된 파일에 '폴아웃'이라는 타이틀은 포함되어있지 않지만대본이나 캐릭터 묘사, 그리고 시리즈 속의 다수의 지명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캐스팅 디렉터로표기된 인물은 베데스다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