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ttp://www.eurogamer.net/articles/2014-04-24-zuckerberg-tried-morpheus-before-buying-oculus-vr



페이스 북의 창립자 마크 주커버그가 오큘러스를 20억 달러로 인수하기 이전에 소니의 VR 헤드셋 프로젝트인 Morpheus를 타진했었다고 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마케팅 책임자인 가이 롱워스는 오늘 게임 마케팀 회담 2014 (Games Marketing Summit)에서 그 때의 당황스러웠던 심정을 털어놨다고 하네요.


"사실 주커버그가 우릴 사주길 바랬어요 (웃음)"라며 롱워스는 마침내 연방 법무부와 공정위로부터 인수 승인을 받은 오큘러스 관계자들에게 덕담을 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롱워스는 소니가 여전히 대중적인 VR 시장에 대해서 강한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게이밍 용도로만 볼 것이 아니라 웨어러블 기기로써 VR을

본다면 이 기술은 미래의 강력한 트랜드가 될 것 이라면서. 그렇게된다면 VR은 어디에서든지 사용자가 원하는 어느 곳에서라도 체험시켜 진정한 의미에서 세계의 

확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