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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 나름 (보는 시각에 따라) 괜찮은 포스를 뿜어내던 버질의 엔딩 후 이야기를 담은 DLC, 버질의 몰락입니다.

좀 이상하긴하지만 나름 생각이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면서 DLC를 플레이 했는 데, 보기 좋게 뒤통수를 맞았네요 ;;

자세히 말하기는 좀 그러니 대충 설명하자면, 완전 찌질함의 극을 달립니다. 리부트 전의 데빌 메이 크라이는 해보지 못했기때문에

버질이란 캐릭터가 리부트 전에도 이런 성격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본편을 플레이 후에 이 DLC를 하게되면 누구라도 

"대체 이 놈은 뭐지..?"라는 생각이 들 거에요. 차라리 모든 걸 극복하는 식으로 가면서 엔딩은 같게 가도 됬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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