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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33 입니다. 뭔가 계속 잠입 느낌의 게임을 계속해서 하는 느낌이네요.

당초의 생각대로라면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역시 바로 이어서 할 계획이었지만 아무래도 다른 게임들을 좀 하고 

나중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 억제(?)하면서 플레이하니 뭔가 답답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도덕 포인트들은 가능한 모두 먹고 지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놓치는 부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프론트라인에서의 불살 클리어와 같은 도전과제나 기타 문제로 인해서 일부러 스킵한 것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획득하면서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엔딩 클리어가 가능하면 좋겠네요.





































-게임 후기


길게 적기 귀찮아서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분위기 좋고 할만하지만 뭔가 멀미가 나는 게임 플레이에

텍스쳐만 좋다뿐이지 폴아웃 느낌이나는 모델링.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꾸역꾸역하던 제 입장에서는

도덕 포인트 시스템은 조금 짜증나는 부분이었습니다. 선엔딩이 마음에 들지만 않았어도 좀 화가 났을 것 같네요.


여하튼 저번에 이야기했던대로 다음 게임은 메트로 라스트 나이트가 아닌 다른 게임들이 될것 같습니다.

너무 잠입 게임만하다보니까 시원하게 깨부수는 걸 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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