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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urogamer.net/articles/2014-01-11-state-of-decay-dev-signs-multi-year-agreement-with-microsoft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의 제작사인 언데드 랩에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와 다년 간 멀티 타이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언데드 랩의 설립자인 제프 스트레인은 세부 사항에 대해선 말을 아꼈지만

블로그(링크)에서 언급하길 "앞으로의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에 중요한 일이었다."라네요.

(제프 스트레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 리드 프로그래머이자 아레나 넷의 공동 설립자. 

현재는 독립하여 언데드 랩을 설립함)


스트레인이 블로그에서 언급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길게 고민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Class 3이라는 명칭이 있었던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는 그가 구상하고 있는 MMO를 위한 일종의 발판 같은 것 이었고

이것은 현재 작업 중인 타이틀로 알려져있는 Class 4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작년 6월에 마이크로소프트가 Class 4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는 소식도 그것을 뒷받침 하고 있구요.


제프 스트레인은 계약 사실을 알리는 글을 끝맺으며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를 즐겨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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